심심한책방, 문을 엽니다.

심심한책방이 5월 16일 개업합니다.
망할 때 망하더라도 오픈파뤼는 뻑적지근하게 하려 했는데
코로나-19땀시 계속미루다가 신나고 뻑적지근한 파티는 일년 후로 미루기로 했습니다.

오픈식은 동네분들 모시고 조촐하고 조용하게 치르기로했습니다.
심심한책방 오픈파티만 눈빠지게 기다리신 분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아님말고...^^;;;)

*심심한책방은 작가둘의 작업실을 겸한 책방입니다.
*심심한책방은 책방운영자가 큐레이팅한 그림책, 만화책 책방입니다.
*심심한책방은 사전예약제로만 운영합니다.
*심심한책방은 목,금,토,일 오전 11시부터 해질 때까지 문을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