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은홍씨7 황혼의 집 강원도에 폭설이 내려 도로 위에서 많은 사람들이 고생한다는 뉴스가 나오는 지금, 친절한 은홍씨의 을 발행했습니다. 심심한책방이 있는 제천에는 하루종일 내리던 장대비가 밤이 되니 눈으로 변신을 하여 그새 쌓이고 있습니다. 눈길이 어서 복구되어 고립된 분들이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가길 바랍니다. 친절한은홍씨와 책동무하기 신청하시면 일년에 세 번, 총 여섯권의 책을 받으시며, 신청하시는 달부터 은홍씨의 에세이 를 매 달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naver.me/xbwD5SyD친절한 은홍씨와 책동무 하기책 속에 사랑과 평화와 밥이 담겨 있다고 믿는 '친절한 은홍씨'가 함께 할 책동무를 찾습니다.form.office.naver.com 2021. 3. 2. 영화보다 책? 심심한 책방의 친절항 은홍씨의 아홉번째 에세이 이 발행되었습니다. 이미 책동무이신 여러분들은 이메일을 확인해 주세요. 아직 책동무를 맺지 않으신 분들은 어서 어서 친절한 은홍씨와 책동무를 맺어 보세요. 은홍씨의 이야기를 매 달 받아 보실 수 있고 덤으로 책도 받...? 어? 뭔가 잘못된 듯 아닌 듯..ㅋㅋㅋㅋ 우야든동 친절한 은홍씨와 책동무 맺으러 가기. http://naver.me/xbwD5SyD친절한 은홍씨와 책동무 하기책 속에 사랑과 평화와 밥이 담겨 있다고 믿는 '친절한 은홍씨'가 함께 할 책동무를 찾습니다.form.office.naver.com 2021. 2. 4. <책도둑> 친절한 은홍씨의 8번째 책이야기, 이 발행되었습니다. 벌써 8번째라니! 책방 오픈 한 지 8개월째 접어든 것이네요. ㅎ (은홍씨의 책이야기는 책동무를 신청하시면 매달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와 함께 개업하고 콜로나와 함께 지낸 시간들이었습니다. 그 와중에도 책방을 들러주시고 책구입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12월부터 코로나가 극성을 떨어 개점휴업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거기에다 책방 온수가 터져 물난리를 겪기도 했어요. 날이 추워 쏟아져 내린 물은 치웠지만 바닥이 마르길 기다리다 몇 날을 보냈습니다. 어차피 날도 춥고 코로나로 휴업상태이니, 좀 따뜻해지면 책장정리를 하려했는데, 예약전화가 오네요. 흙.... (예약 못해드려 죄송합니다. 될 수 있으면 빨리 복구하도록 하겠습니다) .. 2021. 1. 20. 친절한 은홍씨의 7월의 책 (성인) 루트 모란 지음. 김정태 옮김. 휴머니스트. -은홍씨가 보태는 한마디 '서울 평양 파리 뉴욕, 실탄이 늘 위협하는 도시 팔레스타인 가자......어디든 청년들은 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텔아비브에도 당연히 그 청년들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 강상중 소설. 노수경 옮김. 사계절. -은홍씨가 보태는 한마디 '"죽음이란 건 결국 살아있는 사람들의 마음이야." 이 난해한 문장이 소설 안에서 가장 명료한 문장으로 읽히더군요. 물론 제 주관적 경험이겠지요.' 2020. 7. 19.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