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경숙1 빨간의자-반달/황경숙 책방 친구님들, 안녕하신가요? 안녕이란 말이 쉽지않은 요즘이지만, 모두가 정말로 안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19 방역 2.5단계로 인해 책방도, 심심풀이도 잠시 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심심풀이 이야기를 궁금해 하시는 친구분들이 계셨으리라 생각하며, 오늘도 그 뒷이야기를 남겨봅니다. 다시 시작된 심심풀이에서는 #황숙경 작가님의 #빨간의자 (반달, 2020)를 함께 읽고 감상을 나누었습니다. 빨간의자는 그 누구의 의자도 아닙니다. 누구나 앉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서로 의자를 빼앗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다만 함께 앉으려고 할뿐입니다. 그림책 #빨간의자 를 감상하며 왜 의자는 빨간색인지, 왜 모두 함께 앉으려 하는지 등 궁금한게 너무 많았습니다. 언젠가 작가님을 만나면 꼭 물어보고 싶습니다. 질문이 많아.. 2020. 10. 4. 이전 1 다음